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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국의 농협은 앞으로 희망과 꿈이 있습니까 !

전국농협의 현실은 F T A 협정으로 인하여 어려운 농업∙농촌보다 더 어려운 환경 속에 가고 있습니다. 
각 농협이 살아 갈 길은 스스로 개척 연구하고 농협 본연의 자세로 함께 힘을 합쳐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농촌보다도 더 빨리 무너지는 지역농협의 현실 대안은 !

1. 지금 농협중앙회는 전국의 각 농협을 이용하여 농협중앙회 라는 특별 성을 쌓고 흑자경영에 대한 정책연구로 지역농협을 관리하고 제도권 아래 주종처럼 만들어 변화하는 환경 속에 식민정책과 말살정책을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먼저 중앙회는 각 농협의 자율과 수익성 다변화를 위한 새 길을 여는데 최우선 정책을 써야 하고, 각 농협은 힘을 합쳐 제몫을 찾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2. 중앙회는 농협의 여러분야에 수익성 독과점 통제 관리부문을 풀고 각 농협이 잘 살아가는 정책지원으로 급변하는 시장변화 속에 자립능력을 강화시켜야 더불어 함께 공존과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고 봅니다.


 금 융 부 문 
농협은 경제사업도 중요하지만 신용부문에서 적정 수익을 만들어야만 최소한의 농협이 운영이 될 것입니다. 

 외 부 자 금 운 용 : 중앙회 예치자금 금리 부분은 연중 타의 제 1 금융보다 평균 0.5% 하향 지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특히, 금년도는 금융권이 시장 다변화로 현금자원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제도권으로 묶어진 금융관리 속에 외통 표준금리는 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농협 지급이자도 연 5.2% 지급하며, 9월 이후 특별이자로 5.6%를 지급하고 있으나 제 1 금융의 1년 채권금리는 현실적으로 평균 연 6% 로 충분히 운용 할 수 있는 실정이며, 평상시 중앙회 특판 금리 5.6% 의 이자 지급 시에도 각 농협의 이자 동결은 부당하다고 사료되며, 또한 인근 시 군지부을 볼 때 중앙회 특판 금리 운용 시는 지역농협 예금고가 자동으로 200억 정도씩 빠지게 하는 것은 동질성의 농협이라기 보다는 운용관리자의 독단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 상환준비예치금 분야에서도 전국의 1,200여개 농협에서 연합으로 모인 금액이라면 특별히 상환준비예치금이 필요한 곳은 5% 에도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조금만 중앙회가 신경을 써도 4.5% 기준에서 9월 이후 4.7%로 수정한 것은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상환준비예치금 금리는 5.6%로 정도는 운영 하는 것이 농협이 하나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상환준비예치금은 최소한 금년도 분을 소급하여 5%대는 지급하여야 합니다. 또한 동질성의 농협이라면 소액 지주 보호 식으로 전국의 규모가 작은 농촌 300여 농협은 0.3% 정도 추가 이자를 지급 하는 것도 뿌리와 줄기, 잎이 함께 가는 길이라 사료됩니다.
- 앞으로 중앙회에서 수신관리부분은 현 위치에서 30% 만 관리하고, AAA급 금융으로 각 농협 자금을 운용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안정 속에 보다 폭넓은 여건 속에 수익성 다변화된 길을 열어야 합니다.
- 특히 농협중앙회는 중앙회 수익을 높이는 데만 최대의 혈안이 되다 보니, 각 농협의 수익보장 저해와 동반자∙동질성 유지에 사실상 불필요한 상위기구로 존재하는 양상입니다.
- 중앙회는 특판 금리를 만들어 가면서 신용사업을 운용할 때 지역농협의 예치금리는 사실상 기본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특판 금리 운영시는 지역농협도 동시 특판 할 수 있는 안을 제시치 않은 것은 바로 지역농협과 경쟁자인 관계입니다.
- 중앙회는 도시권 지역에 신규점포 확산을 하면서도 거리제한 없는 것은 아예 지역농협 점포는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은 어쩌면 지역농협을 가장 미운 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역농협 육성은 왜 바르게 생각해 보지 않는가 !

- 지역적으로 갈수록 경기침체와 부동산 침체등 상호금융대출 분야가 감소하는 시점에서 중앙회는 안정적인 외부출자 및 타 금융권을 연결하여 공존의 발전과 금융수익에 적극 협조하여야 합니다. 이에 중앙회의 합리적인 정책이 부진하므로 전국농협연합회를 만들어 고가채권매입,대출,외부로 특별금리 예금추진등 농협발전,금융연구,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대처방안에 참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공 제 : 농협공제(보험) 규모화의 힘은 전국의 각 농협이다. 
그중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농협공제도 특별 분야를 만들어 코스피 시장에 상장을 한다면 부대적인 수입도 충분히 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협에 실질적인 수익이 되기 위하여 이 분야에도 각 농협 연합이 대표해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중앙회의 독과점인 농협공제만을 강요치 말고 각 농협에 소신껏 지원하고, 수익성 다변화를 하였다면 타 보험사와 견주어 볼 수 있도록 외부보험을 할 수 있는 길도 열어야 합니다. 그 운용비율도 농협 70%, 외부운용사 30% 으로 기본적인 제도의 길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카 드 : 농협에서 관리하고 있는 B C카드는 실질적으로 각 농협에 어떤 혜택과 이득이 제공되는지도 각 농협은 잘 모르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먼저 중앙회는 관리자로 모든 여건에서 선점을 하지만, 각 농협은 눈 감고 아웅식을 하고 있지 않는가 ! 
중앙회만이 카드사 제휴에 동참치 말고 전국의 농협도 카드제휴에 내용을 알고 더 많은 수익을 접할 수 있는 길도 모색해 보아야 합니다.

 주 식 : 전국의 각 농협에 일정규모 이상이 되면 중앙회 시지부보다 큰 곳도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앙회는 제 1 금융이라는 명목으로 전국의 각 일정규모 이상의 농협이 주식 및 펀드 판매의 길을 충분히 관리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판매의 길을 막아 놓고 있는 형편이라 생각할 때 타 1금융 거래와 증권사의 판매대행의 길도 농협 연합회에서 개척하는 길도 별도로 있어야 합니다.

 경 제 부 문
- 경제 분야 역시 중앙회의 통괄적인 관리 속에 가고 있다고 봅니다.
- 마트분야 및 농약, 비료 (B B 비료분야),자재 이 분야는 평균적인 마진이 20%~30% 로 생각합니다. 먼저 농약에 기본 판매이익은 10% 이고, 추가장려금은 0 에서 15% 정도로 각 농협에 지급됩니다.(저희농협등 평균 2%지급) 이는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협을 하나로 만들어 기본 10% 를 빼고, 약 25% 의 추가 장려금을 만들어 10%만 지급하는 것처럼 마트를 비롯한 제 분야를 그렇게 운용한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분야에도 전국의 각 농협에서 기본적인 길을 알고 동참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중앙회의 독주적인 독과점 체제와 급변하는 세상에서 전국의 농협이 새로운 희망과 상생의 길을 여는 데는 무엇인가 힘을 합치고 알고 가야만이 어려운 길속에서 희망과 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왜 말을 못하고 살았느냐고 하면 중앙회의 이사진이 되면, 큰 힘 속에 많은 예산을 받으면서 스스로 전국에 나뉘어져 있기에 자기의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 전국의 대의원 소집이 있을 때는 하루 전 풍성한 음식과 술대접으로 하루 전 미팅으로 미리 큰 말을 못하도록 아울러 놓고, 회의는 점심 시간 전에 개최하여 자동으로 식후경이 되도록 하고 또 30분도 채 토론할 시간을 만들지 않으며, 특히 중앙회에 회유되고 사탕을 먹은 분은 오히려 남의 말을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게끔 중간에서 집행부를 두둔하고 현 사항을 흐리게 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지역본부 주관회의에 참석하여도 지역본부는 농협 연구소등에 동참하지 말라고 하는등 회유일변도 특별관리 하는 실정입니다.

 앞으로 우리의 살길은 중앙회의 참된 개선과 전국의 농협을 위한 근본적인 자세가 있을 때만이 공존・공생 하면서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실질적으로 전국농협에 70%는 수익이 줄고 인력감축, 인건비 축소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중앙회는 먼저 전국 농협의 건전발전과 자립화의 길에 수익성 길을 열어주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 지난날 중앙회장님이 밝힌 중앙회 슬럼화의 길과 자회사 사장단의 현역 관리자로 하여 인사에 숨통을 열어 변화와 개혁하는 참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 지금 중앙회 시 군지부는 같은 여건에서 4~5년 사이 인력을 10% 증원하였다면, 지역농협의 시 군지부는 10 ~ 30% 감축으로 운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늘 수익성에 다변화를 중앙회 초점으로 맞추다 보니까 실질적인 뿌리인 각 농협은 중앙회의 들러리가 되고 중앙회는 농협의 황제로 군림하는 격이 되었습니다.
먼저 각 농협에 합병 건은 자율로 하여야 합니다.
- 전국의 각 농협 중 축협,품목,경영인조합장,직원조합장,초선조합장,재선조합장,시단위 조합장등 모든 개별적인 조합장 모임은 스스로 자제가 되어야 되고 최소한 각 농협이 연합적으로 중앙회 정책에 참여와 전국농협 보호와 발전을 위한 전국 조합장 협의회가 꼭 있어야 만이 중앙회와 동반자로서의 주종이 아닌 길을 갈수 있다고 봅니다.
- 이에 중앙회는 부정적이고 반대적인 급부만을 내지 말고 제도와 경쟁적인 사회에서 보다 좋은 시스템으로 가는 길을 구상해야 하며, 전국의 농협 중 40%까지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중앙회가 먼저 적대적인 관계를 생각하는 분야를 배제 하여야합니다.

 중앙회는 항시 많은 돈을 벌어서 지역농협에 배려하고 배분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농협중앙회라는 이름은 전국의 농민과 농촌 ・농협이 있기에 공존하는 이름입니다. 전국의 농협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중앙회는 표준적인 수익 배분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중앙회 총 수익의 30% 정도는 전국의 각 농협으로 생각하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중앙회는 연중 4~5백억 정도의 예산을 절약 하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 전국농협의 동질성과 수익성 다변화를 위해 기본적인 참고자료는 추후 제시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업무수행을 하고 각 농협 직원의 표준적인 급료를 참고하여 부분적인 차별지원도 연구,검토 한 것은 다음기회에...드리겠습니다.

 위의 기술된 글 들은 일선 조합장으로서 평소 생각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을 구상하였기에 다소 맞지 않는 부분과 잘못된 생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로 크게 생각하고 새로운 변화가 우리 전체 조합에 새로운 길이라고 보고 또한 전국의 각 농협은 함께 하지 않으면 다 변화하는 국내의 정세와 중앙회의 독주 속에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꼭 생각해 주십시오.
아무쪼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 2007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 사 합 니 다.

2007년 11월 15일
점촌농협 조합장 이 상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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