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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06년부터 총 358억 투자 ... 전국 최고 '사과산업메카' 육성

문경시가 내년도 농림부 FTA 기금사업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문경시는 한.칠레 FTA협상 체결로 인한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생산 및 유통 체계정착에 필요한 고품질 생산 및 유통체계 정착에 필요한 사업을 집중 지원하여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사과산업 메카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919여호의 기존 과수농가르 대상으로 키낮은 사과 과원갱신사업. 지주시설지원사업. 점적관수지원사업. 방풍 .방조망설치지원사업. IPM 지원 사업 등 고품질사과 생산시설현대화사업에 294억 5천만원이 투자되며. 문경새재 IC부근에 설치되는 유통센터는 전국 3곳 중 한곳으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63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선별장, 집하장, 저온저장고 등이 들어선다.

이번 농림부의 FTA기금지원대상 심사는 사업성공 가능성과 투융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과거와는 달리 지역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수립한 과수산업 발전대책을 민간 전문 평가단들이 서면. 현장평가와 도, 중앙 등 6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사업으로 확정되었다.

문경시는 FTA기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6월말에 유관기관.생산자 단체 등이 참여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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