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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특징
배에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석핵 세포(石核細胞)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알코올을 중화하며, 고기에서 생긴 육독을 풀어 주기도 한다.
배는 체액분비를 촉진시켜 갈증을 해소시키고 열을 내리는데도 좋은 과일이다.
호계면 호례리 쌍샘배 재배단지는 오정산(805m)을 뒤로하고 동남향으로 펼쳐진 중간 산지의 벌판에 일조량이 길고 토질은 점토질이며 가을철 일교차가 심하여 재배에 가장 알맞은 곳이다.
밤낮의 심한 기온차가 단단한 과육 형성과 높은 당도 구성에 큰 역할을 하여 일반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의 당도가 11°정도이나 쌍샘배는 13°~14° 정도로 석세포가 적어 먹기에도 좋은 배이며, 토질이 배 재배에 알맞는 전형적인 황토의 토질로서 배나무의 생육이 좋으며, 생산된 과일은 저장력이 강하다.
특히, 매년 300평당 5톤 이상의 퇴비를 사용하고, 전량 봉지 씌우기를 하여 농약 살포를 줄여 무공해로 재배한다.
46ha의 면적에 897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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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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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호계; 65농가, 면적 52ha, 생산량 952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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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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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농협(판매계) 054-555-5429
점촌농협(호계지점) 054-552-4804
쌍샘배 영농법인 054-55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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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만든 요리 |
-배숙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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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 2개, 통후추 48개 , 생강 20g , 설탕 1/2C , 물 5C , 잣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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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1. 배는 8등분하여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낸 후 배의 등에 통후추를 3개 정도씩 박아 놓는다.
2. 생강은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 얇게 저며 썰어 놓는다.
3. 남비에 물을 붓고 저민 생강을 넣어 생강맛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끓여서 고운 체에 걸러 맑은 국물을 받아 놓는다.
4. 생강국물에 설탕을 넣고 1)의 배를 넣어 중간불에서 서서히 배가 익도록 끓인다.
5. 잣은 고깔을 떼어 씻어서 물기를 꼭 짠 행주로 비벼 깨끗이 닦아 놓는다.
6. 4)의 배숙을 차갑게 식혀 시원한 유리그릇에 배와 함께 담고 잣을 띄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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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박는 통후추는 빛깔이 검고 일정한 것으로 골라서 배의 등쪽에 통후추를 깊게 박는다.
얕게 박으면 끓이는 도중에 통후추가 빠져 나오게 되므로 잘 박아야 한다.
배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다.
갈비찜,갈비구이,육회 등을 만들 때에 배즙에 재거나 곁들이면 고기가 연해지며 소화성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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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초 만들기 |
1.배 껍질을 벗기고 씨부분을 도려낸후 적당한 크기로 썬다.
2.밀폐용기에 배를 담고 배가 잠길만큼 식초를 붓는다.
3.밀봉을 해서 서늘한 곳에 하룻동안 절인다.
4.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를 씹어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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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 만들기 |
1.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 뚜껑을 만든다.
2. 배의 씨가 들어있는 심을 파낸 다음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다.
3. 배속을 꿀 3스푼 정도 넣고(황설탕인 경우는 가득 채운다.), 배의 윗 뚜껑을 덮은 다음 이쑤시개로 고정 시킨다.
또는 은박지에 싼다.
4. 찜통에 넣어 20분가량 찌고 다 쪄지면 짜서 그 즙을 먹으면 됩니다.(또는 연근즙을 조금 섞어서 먹는다)
배는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내리며 감기를 다스리고 편도선염으로 목이 아픈 것을 풀어주며 호흡기를 강화 해 준다.
배에는 89%가 수분이고 그 밖의 당질, 유기산, 비타민등도 풍부합니다.
특히, 열이 나고 기침이 멎지 않으며 가래가 계속 끓어올라 목에 통증이나 건조함을 느끼는 가을철 온조현상으로 인한 호흡기 장애를 다스리는데 좋다.
단, 배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설사가 잦거나 복부가 항상 냉할 때는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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